음 -
허심탄회하게 글을 쓰고 싶은 곳이 필요했는데,
세상 그 누구도 내가 누구인지 몰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다.
내 생각,
나의 하루를 기록하려고 한다.
요즘 내 머릿속에는 많은 생각이 엉켜있다.
그래서 이 공간에서 하나씩 하나씩 풀면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.
그래서 너무나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들이 작성될 수 있기에
정말 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다.
내가 좋아하는 것 : 여행, 재테크, 글쓰기, 산책
내가 안 좋아하는 것 : 거짓말, 그냥 시간 떼우는 것
현재 고민 거리 : 복직을 어떻게 해야하나?
아이 어린이집이 연장반이 없다.. 복직을 늦춰야 하나,
회사에다 양해를 구하고 복직을 해야하나...
작은 회사다 보니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단축근무 같은 건 생각안하는 사장님이다.
육아휴직도 그저 감사할 따름...
그래서 퇴사도 고민. 그런데 퇴사하면 당장 먹고 살 돈이 부족하다.
집에서 돈 벌 수 있는게 뭘까 알아보는 중.
꼭 블로그로 1000만원 벌어야지!! 뭐 이런 생각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중-
이런 생각 나만 하나?
다른 사람들은 다 어떻게 사나~?
이 블로그가
나의 대나무숲이 되고,
내가 오르는 하나의 계단이 되고,
어떻게 노력했는지 알려주는 증거가 되어주길 바란다.